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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 딸기 효능

원초적한량 2016. 4. 27. 03:14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계절이 도래하면서 제철과일인 딸기가 눈에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빨간빛을 띈 딸기는 식욕을 자극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과일로 이전에는 여름이 되어야만 접할 수 있었지만 농업기술의 발달로 어느 계절에나 볼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야생에 자라는 산딸기는 단맛이 덜하기는 하지만 건강에 좋은 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보양식으로 대두되기도 합니다.딸기는 칼로리가 100g당 32kcal로 낮은 편이고 단맛과 신맛이 공존하기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는 더운 계절에 즐기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빨간 딸기의 반짝거리는 모습은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절로 군침이 돌게 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딸기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 중에서 다른 과일에서 볼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함유된 메탈살리실산은 소염과 진통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입니다.


비타민A, B, C, D, 식이섬유, 칼슘, 철, 마그네슘, 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폴리페놀계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베타카로틴도 함유되어 있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당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어 시신경인 로롭신 합성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시력을 회복하고 야맹증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눈이 어둡거나 책을 많이 보는 경우 딸기를 먹어주면 시력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시력을 증진하는 효능 외에도 몸 속 산화물질을 중성화하는 항산화작용도 하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맑게 유지시켜주며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비타민C도 항산화에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딸기를 자주 먹어주면 기력을 회복하는 데 좋습니다.





비타민이 많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비타민과 미네랄은 피를 맑게 하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 원활한 순환을 돕기 때문에 심혈관계의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혈액이 끈끈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며 혈전이 생성되어 혈관건강을 해치게 만들며 심장의 부담을 늘여 혈압을 높이게 됩니다. 높아진 혈압은 주변 장기를 압박하고 지속적인 압박을 받은 장기는 기능이 저하되거나 상실하는 결과를 초해합니다.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은 익히면 대부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딸기도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은 효과를 내는 방법입니다. 효능이 좋은 딸기지만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설탕이 함유된 음식과 먹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한 선택은 아닙니다. 설탕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정제된 설탕은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당을 높이고 이는 당뇨병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단맛을 함유한 딸기를 섭취하면 기분 좋은 당분과 함께 건강에 좋은 비타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효능 좋은 딸기는 입맛을 돋구고 건강을 지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