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Inform2016. 12. 23. 12:24






소금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다이어트하면 떠오르는 몇가지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다이어터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과 반대되는 음식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소금은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서만은 분명한 사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스타터에게 요구되는 첫번째가 저염 또는 무염입니다.


다이어트가 음식에 대한 올바른 습관의 정립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면 저염이나 무염은 상당히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식이 대세가 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는 상반된 대립각이기도 합니다.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몇가지 요소 중에서 소금은 상당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소금이 쓰이지 않는 음식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맛과는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을 위해 건강을 포기할 것이가?" 에 대한 의문의 여전히 많은 갈림길을 가지고 있는 어젠다입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가 아닌 개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소금에서 가장 문제로 거두되는 것은 나트륨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필요 이상으로 섭취된 나트륨...


나트륨에 집중하고 있지만 가장 포인트는 필요 이상입니다. 과량 섭취는 나트륨 뿐 아니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에도 해당되는 사항이며 섭취하는 어는 성분도 피할 수 없는 방향입니다.


나트륨은 몸의 수분의 유지해서 밸런스를 유지하며 노폐물을 제거하고 온도를 맞추어줍니다.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은 생명을 연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한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을 유지하고 음식의 부패를 막는 역할도 하며 미각의 하나를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염과 무염을 평생동안 유지할 수 있을 수는 모르겠지만 유지한다고 해도 그의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포기하면서 오롯이 건강만을 외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선택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극단적인 선택은 부작용을 낳게 마련입니다. 다이어터라고 할 지언정 실천할 수 없는 극단적인 선택은 피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 척도입니다.


저염과 무염으로 일생을 보낸다는 상상은 신기루에 가까운 허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는 순간 또 다른 희열을 느끼면서 자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소금에 대한 편견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개념을 상실하는 것은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하는 중대한 오류입니다. 세상만사가 그러하듯 편견에서 자유로워지면 자연스럽게 목표에 이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