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Inform2018. 8. 22. 21:24


끊이지 않는 논란 중 하나가 "MSG" 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MSG는 글루탐산 일나트륨(monosodium glutamate) 의 줄임말이다.





글루탐산 나트륨은 100년 이상 사용한 감미료로 사탕수수를 발효해서 제조한다. 화학 조미료라는 표현과 다르게 자연에서 재배된 사탕수수를 발효해서 만들어지는 성분이다.


최근에는 MSG를 사용하지 않은 식당을 두고 "착한 식당" 이라는 표현을 가미하며 구분하고 있으나 미디어가 만들어 낸 오류 중의 하나이다. 


MSG에 대한 유해성은 어디서도 증명된 적이 없다.


중국 이민자가 급증하며 미국 내 차이나타운이 생기면서 중국 음식을 먹고 난 뒤 더부룩하다는 느낌을 가진 일부가 만들어 낸 허구이다. 미국 내에서 '중국식당 증후군' 으로 불리면서 원인을 MSG로 지목했으나 어느 기관에서도 이를 증명하지 못했다.





글루탐산은 이미 많은 식품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이를  추출하여 음식의 감칠맛을 증가하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 가다랑어포를 우려낸 육수나 사골 육수가 이에 해당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감칠맛을 추가하기 위해 자연에서 글루탐산 나트륨을 다양한 방식으로 추출했고 현대에는 기술이 포함된 것뿐이다.


미국 보건부 산하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식품의약국)에서도 MSG에 대한 유해성은 없는 것으로 결론냈으며 한국 식약청에서도 동의했다. 소금과 마찬가지로 과다한 섭취가 아니라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냈으나 시장에서는 여전히 통용되지 않는다.





대부분 식당에서는 MSG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외부에 알리는 것을 금기하고 있다. 스스로 '착한 식당' 이라는 미디어가 만들어 낸 틀에 갇히게 된 것이다. MSG는 소금이나 설탕처럼 하나의 요리 재료이며 이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소금이나 설탕을 과량 섭취하게 되어 발생하는 여러가지 질병을 논하기 전에 입에서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다. 건강을 그리도 염려해 MSG를 멀리한다는 이들이 술과 담배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관대한 모습을 보면 실소를 멈출 수 없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콜라를 대체품으로 사용하거나 MSG 대신에 굴소스를 사용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경우도 봤다. 우습기 짝이 없으면서 한심한 작태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그만이라는 대단히 후진적인 발상이 녹아 있는 모습이다. "착한 식당" 이나 "MSG 유해성" 에 대한 논란을 거론하는 것은 스스로가 제대로 된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내놓고 자랑하는 꼴이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7. 21. 20:36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중요하게 언급되는 것이 먹거리입니다. 음식을 섭취하고 대사하는 것은 인류가 생겨난 뒤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 왔고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서도 변함이 없습니다.


하루 세끼의 식사를 위해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으며 먹거리를 위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류가 먹는 것에서 해방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세끼의 식사는 체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신체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역할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부족한 식사는 에너지를 공급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체내 발생하는 불순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해 질병을 야기시키기도 하며 건강한 삶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에너지는 식사로 채워질 수 있지만 비타민과 같은 미네랄은 항상 부족한 상황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비타민 C의 경우 체내 흡수되는 양이 식사로써는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급을 필요로 합니다.





이를 근거로 나타난 이론이 '메가 비타민 요법' 입니다.


메가 비타민 요법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양보다 과하게 비타민을 섭취함으로써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을 공급할 수 있으며 채워진 비타민은 인류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수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비타민 A는 시신경의 로롭신 재합성을 도와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며 비타민 C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피를 맑게 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줍니다.비타민 E는 피부의 트러블을 개선하고 밝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람이 하루 필요한 비타민의 양을 채소나 과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트럭에 실린 엄청난 양을 필요로 합니다. 식사를 통해 비타민을 제대로 공급 받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비타민제를 통한 보조적인 요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메가 비타민 요법을 체험한 일부 체험자들은 자주 걸리던 감기와 자질구레한 질병에서 해방된 것을 전해주고 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래된 통증과 무력감에서 해방된 것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피로감이 줄어들면서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생활의 활력을 얻으면서 주변인들과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메가 비타민 요법은 마법과 같은 환상이 아니라 사람이 현대사회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알려지지 않은 솔루션입니다.





특정한 방식을 신봉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지만 필요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메가 비타민 요법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 의사의 권위가 사라질 것이라는 농담이 있는 것처럼 효과에 대한 신뢰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타민제는 추출 비타민으로 일정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소화기관이 약한 경우 장복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속쓰림이 유발되거나 소화에 이상을 느끼는 경우라면 추출 비타민보다는 압축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압축 비타민은 일정한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식물에 함유된 비타민을 압축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비타민에서 얻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성분의 효과까지 흡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7. 14. 17:26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로 꼽히는 커피는 대중화를 거치면서 저변이 확대되었고 고급화를 거치는 다소 복잡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인구가 소비하는 음료이기 때문에 관심도 높고 효능에 대한 의견도 다분히 여러가지로 나뉘어지고 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집중력을 높여주고 피로감을 해소하는 긍정적인 측면과 중독이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대립하고 있다. 대립의 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커피에 관련된 산업에서는 긍정적인 정보를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기를 원하고 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로 제대로된 정보를 찾아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 되었지만 커피에 대한 논란은 사실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닐 수 있다. 커피를 통해 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진영에서는 긍정적인 정보를 많이 알리는 것을 당연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경제적인 이익에 상관이 없는 진영에서는 커피에서 발견되는 부정적인 정보를 여과없이 알릴 것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대립은 끝을 낼 수 없다. 매 번 불거지는 논란의 중심에선 소비자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커피는 카페인의 함량으로 건강을 위협하거나 심장에 이상을 줄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중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이기는 하지만 카페인에 예민한 경우라면 소비자 스스로가 주의를 기울이고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량을 주기적으로 섭취하지만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소비자라면 부작용에 대한 고민 없이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다양한 인종과 성향, 신체적 특성을 가진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변수에서 정의를 찾기한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커피의 효능을 믿고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던지 부작용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를 부각시키는 것은 전적으로 커피를 소비하는 사람의 몫이다. 특정에게 합당하고 긍정적인 면모가 두드러졌다고해서 무조건 긍정이라는 사고는 사실 굉장히 위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커피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논란은 인류가 커피를 즐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이 자명하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7. 7. 21:09


최근 시력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끼면서 시력을 향상시키거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에 눈이 가는 군요.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베리류이기에 마트에 들를 때마다 블루베리를 구입하게 됩니다.


블루베리는 푸른색을 가진 안토시아닌이 인체에 흡수되면서 시력에 직접적인 관여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시신경의 로롭신을 재생하여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시력을 향상시키지는 못하더라도 확실히 밝아진 것을 느끼게 합니다.


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몸에 안좋은 음식이나 기호식을 위해 꾸준하게 비용을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현명한 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에 가장 기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하면 비용을 투자하는 것으로 개념을 바꿀 수 있습니


다. 장수하는 것보다는 살아가는 동안 건강을 지키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지라 블루베리 효능을 느끼는 것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산으로 눈의 피로가 가중되고 있는 현대인에게 블루베리가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3. 18. 11:08


보약이 아닌 값싼 음식 중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진 우유는 밭에서나는 소고기 콩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선호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유 효능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대부분의 음식은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갖게 마련입니다.


낙농업자들이 정책결정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불거진 우유에 대한 논란은 일반인들에게 크게 와닿는 부분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장점만 부각시키거나 단점만 부각시키다보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습니다.


적당량을 골고루 먹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식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유는 대표적으로 칼슘이 많은 음식이지만 비타민D와의 합성이 없으면 칼슘의 존재는 작아지기 마련입니다. 건강한 뼈를 위해서는 우유의 섭취와 함께 햇빛을 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식품이 되었습니다. 딸기우유나 초코우유와 같이 첨가제가 들어가 있는 우유보다는 순수한 흰우유가 더 좋으며 데우는 것보다는 차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찬우유를 마시고 복통을 느낀다면 데워서 먹는 것이 좋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5도 정도의 차가운 우유가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과 무기질은 높은 온도에서 데우게 되면 성분이 파괴되고 효능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우유는 수분이 대부분인 수박보다도 고형분이 많은 음식으로 씹어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대체적입니다. 액체로 되어 있어 단숨에 마시는 것이 수월할 수 있지만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섭취할 때와 같이 일정 시간 씹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입안에서 씹어주게 되면 아밀라아제와 섞여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우유로 인한 복통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우유를 마시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험을 했다면 우유를 씹어서 섭취하는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우유와 궁합이 좋은 음식 중에 으뜸은 붉은색을 가진 채소입니다. 당근, 토마토, 딸기등에 함유된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이 우유와 만나면 흡수력이 높아지고 풍미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해줍니다.


항산화물질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줄여주기도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어 시력을 보호하고 시신경 로롭신의 재생을 도와 눈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며 항암효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딸기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함께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우유가 쉽게 소화될 수 있습니다. 우유 부작용은 역시나 유달불내증입니다. 인류가 목축을 시작한 지 1만 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우유를 소화시키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을 가진 경우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우유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건강에 해롭다는 주장을 펼치고는 있지만 우유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생각하면 사소한 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좋은 음식 중에 한가지인 우유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성장을 돕고 골격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으며 성인들에게는 날로 줄어드는 칼슘의 소실을 예방하고 체내 필요한 필수성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3. 15. 11:39


콩과의 일년초로 낙화생, 남경두, 향우, 호콩으로 불리우기도 하며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로 알려진 식품이 땅콩입니다. 남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면서 유럽으로 전해졌고 실크로드를 통해 교역하는 중국으로 전해져 한국과 일본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노란색 나비모양의 꽃이 피면 수정이 준비되고 열매가 발달하여 땅속으로 자라나며 땅콩으로 끝을 맺습니다. 대표적인 고단백, 고지방, 고칼로리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력이 떨어졌을 때 활력을 불어넣고 피로를 회복하는 건강식품으로도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땅콩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칼륨, 비타민B, 나아신, 올레인산, 니놀산,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독으로 섭취하기도 하며 요리에 첨가되어 고소한 맛을 내고 식감을 좋게 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높은 온도에서 잘자라고 추위에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함유된 성분을 살펴보면 땅콩 효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레인산과 리놀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우는 LDL의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나아가서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합니다.





혈액이 맑지 못해거나 혈관의 탄력이 줄어들어 나타나게 되는 동맥경화는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액순화을 방해하여 심장이 높은 압력으로 펌핑을 하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높은 압력으로 펌핑하는 심장 자체도 부담을 가질 수 있지만 인접한 장기에 지속적인 손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높은 압력에 취약한 신장과 췌장이 빨리 기능을 상실하게 되며 신장이 나빠지면 체내 불순물을 배출하는 창구가 막히게 되어 신체가 회복하고 원활한 활동을 하는데 나쁜 영향을 끼치며 췌장의 기능이 나빠지면 당뇨병을 유발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정의하기에는 초래하는 결과가 너무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땅콩에 함유된 지방분은 변비를 예방하고 일반콩의 12배에 달하는 비타민B1이 함유되어 있으며 각기병과 신경염, 젓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단백질대사를 촉진합니다.


적혈구를 증식시켜 철분의 흡수를 향상시키기도 하며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견과류가 슈퍼푸드로 언급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되고 좋은 음식으로 대두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칼로리에 대한 주의는 필요합니다.





땅콩 부작용 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알러지와 칼로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땅콩 알러지가 있는 경우 심하면 호흡기가 막히고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하며 생명의 위험을 겪기도 합니다. 100g당 550kcal의 열량은 한 끼 식사에 해당하는 열량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작은 부피를 가지고 있고 한 번 섭취하면 자꾸 먹게되는 일반적인 상황 때문에 다이어터들에게는 금지해야 할 식품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땅콩버터를 구운 베이컨에 식사로 먹는 것은 상당히 추천할 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해 변비를 겪고 있는 경우라면 견과류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데 여타의 견과류보다 변비에는 땅콩이 상당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당량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은 언제나 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3. 14. 11:03


다양한 음식재료 중에 한가지인 우엉은 가격이 낮은 반면 활용도가 높고 담겨진 영양소가 많지만 효능에 대해서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천원의 보약 또는 땅에서 자라나는 산삼으로 불리운다는 것은 우엉 효능에 대한 완곡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엉은 유럽,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서 분포하며 자생하는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로서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표면이 짙은 녹색으로 뒷면에 솜같이 흰털을 가지고 있으며 7월이 되면 검은 자주빛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하며 약용으로는 소염제로의 사용이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아찌로 절여서 음식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김밥의 재료로 알려져 있지만 고기의 잡내를 없애고 요리의 감칠맛을 낼 수 있는 부가적인 재료로서의 활용도 가능합니다.


닭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이 부담스럽다면 우엉과의 조합을 고려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우엉은 닭에서 나온 기름과 합해지면 고소한 맛을 배가시킬 수 있으며 닭도리탕에서 사용하게 되면 풍미를 증가시키고 맛의 밸런스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사과처럼 시간이 지나면 갈색으로 색깔이 변화하는 갈변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우엉에는 이눌린, 리그닌, 폴리페놀계 성분 탄닌, 사포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성분들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눌린이 당뇨병을 치료하는 천연 인슐린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인슐린으로서의 효과보다는 신장기능을 강화시키고 이뇨작용을 도와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서 당뇨병이 발병하는 것을 늦춰줄 수 있다는 정보가 왜곡된 것입니다.





이뇨작용이 활발해야 체내 노폐물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연관성에 대해서 확대해석한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내 노페물을 줄임으로서 염증의 발생을 줄이고 완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균, 소염에는 확실히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그닌은 우엉을 잘랐을 때 발생하는 끈적한 성분으로 장내 발암물질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에 좋은 식품으로 우엉이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며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를 완화시키기도 하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폴리폐놀성분 탄닌은 떨은맛을 가지고 있으며 피를 맑게 하고 활성산소를 줄여주며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계질환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탄닌이 함유되어 있는 포도주와 블루베리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게 된 것도 탄닌의 효능입니다.


인삼과 산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건강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높은 가격을 치워야만 섭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도라지, 칡에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실용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우엉에 함유된 사포닌의 함량은 인삼이나 산삼의 함유량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적당량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엉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도 사포닌의 함유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열이 많은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열이 너무 높아질 수도 있으나 민감하지 않은 경우라면 소량의 사포닌은 그다지 많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과량을 복용하게 될 경우 약간의 부작용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지만 치명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3. 11. 11:50


소의 부위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에게는 유용한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류의 소비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논란의 거리가 될 수 있겠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소고기입니다.


소를 신성하게 생각하는 힌두교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에서는 소를 도축하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소고기를 섭취하고 있으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소고기의 품종은 더운지방보다 추운지방을 더 높은 등급으로 취급하며 앵거스, 헤어포드, 리무진, 샤롤레이가 모두 추운지방에서 사육되는 품종입니다. 목초만으로 키워내는 소고기는 지방이 적고 질기기 때문에 시장에서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존재는 아닙니다.


곡물비육한 소가 적당한 지방질을 가지고 있어 특히, 한국에서 최고의 등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운동을 하지 않고 기름기기 많이 함유된 소의 비육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맛의 대가 황교익은 지방이 거의 함유되지 않은 육류를 구입하여 버터를 첨가하게 되면 마블링을 가진 부위와 비슷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칼럼을 통해 밝혔습니다. 지방질이 함유되지 않은 정상적인 비육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고 보급이 덜 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병들어 있는 소고기를 더 높은 가격에 섭취하면서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마블링을 등급의 기준으로 가지고 있는 현행 등급제를 바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일반화된 오류에 근거한 올바른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는 월령이 높을수록 수소일수록 출산 경험이 많을수록 낮은 등급으로 취급되며 늙은 수소의 경우 육질이 질기다고 해서 분쇄육이나 다짐육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블링이 가득한 꽃등심을 최고의 등급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부위에 따라 살치살, 부채살, 등심 ,안심, 차돌박이, 안창살, 업진살, 채끝살 등으로 구분되며 각 부위별로 서로 다른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식이라는 미영 아래 소고기의 소비가 늘고 있으며 수입육이 보급되면서 가격의 벽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단백질과 비타민B군을 함유하고 있으며 마그네슘, 철분의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으나 소고기 효능을 가장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성분은 카르니틴입니다. 물과 이산화탄소와 함께 에너지대사에 쓰이는 성분으로서 힘을 내는 원동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고기를 섭취한 뒤 남다른 힘이 느껴진다면 카르니틴을 효과를 제대로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르니틴은 뼈를 단단하게 하고 2형 당뇨병의 완화, 남성불임증에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노화방지제로 활용되기도 하며 간질의 치료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소고기 부작용은 역시나 높은 지방함유에 따른 것들이지만 카르니틴만으로 보면 부작용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인식의 보급으로 양질의 소고기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은 건강하고 활력있는 일상이 가능하게 하는 보약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수입육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한우의 높은 가격대가 현실적으로 바뀌었으며 버금가는 풍미를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한우를 취급하는 많은 식당에서 상급의 수입육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여러차례 발견되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공급 자체가 수요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목초가 아닌 곡물비육된 소고기가 더 높은 등급으로 인식되는 것을 빠르게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3. 7. 11:59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생산되던 참깨가 교역을 통해 동아시아로 전해졌고 유벅과 아프리카로 퍼져나갔습니다. 검정깨, 흔깨, 누런깨로 구분되며 지방과 단백질이 대부분이라서 기름으로 만들거나 조미용을 쓰이기도 하며 식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품종에 따라 맛의 차이가 있으며 음식의 향과 고소한 맛을 첨가하기 위해 참기름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참기름은 줗은 재료 또는 귀한 재료로 전해져왔고 여전히 음식의 격을 한단계 높여주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참깨에는 비타민 E를 중심으로 칼륨, 칼슘, 구리, 철, 마그네슘, 망간, 인, 아연, 셀레늄,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구성된 성분만으로도 참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을 정도이며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은 항상화 물질로 분류되어 있기도 합니다.


참깨 효능 중에서 항암에 대한 의견들이 제시된 것은 그다지 오랜 시간이 흐르지는 않았습니다. 강력한 항암식품인 마늘과 함께 참깨가 거론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곁에 있던 식재료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새삼스럽기도 합니다.





참깨는 두피의 건강과 피부건강에 상당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탈모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깨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맑게하는 동시에 머리카락의 윤기를 주며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항산화물질인 셀레늄은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베타카로틴은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시신경의 로롭신 재합성을 도와 시력이 유지되고 눈의 피로를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꿀과 함께 쪄서 먹으면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며 풍부한 비타민E는 말초혈관의 혈류를 촉진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고 LDL을 낮춰주어 혈관벽의 침착되는 콜레스테롤을 방지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게 되고 레시틴은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나아가서는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과 당뇨병을 미연에 방지하기도 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인 메시오닌과 시스틴은 치매를 에방하고 뇌건강을 유지하는 물질로 참깨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암세포에 대해 강한 억제작용을 하는 M-100이라는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었는데 검은깨에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세포의 초기상태에서 좋은 작용을 하는 M-100은 피부암의 60%, 위암의 85%, 폐암의 75%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임상실험이 있었습니다.





참깨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참깨의 다양한 효능을 체득할 수 있으며 필수 지방산과 아미노산은 체력을 증진시키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만성피로를 겪고 있는 직장인이나 수험생이라면 참깨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참깨 부작용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고열량이기 때문에 체중이 쉽게 불어날 수도 있습니다.


참깨가 건간에 좋은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적당량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으며 다량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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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Inform2017. 3. 5. 07:00


밭에서 나는 쇠고리로 불리우는 콩은 몸을 보호하고 회복하는데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콩 중에서 검은색을 띄고 있는 검은콩은 일반 콩보다 더 유익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블랙푸드 열풍이 불면서 가치가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검은색은 신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회복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검은콩은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잡곡과 함께 검은콩을 섭취할 것을 권유받기도 합니다.






검은콩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 철분, 인,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물질인 이소플라본과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 축적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검은콩의 이소프라본은 여성의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역할을 하여 피부를 맑게 유지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와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혈행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새치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 머리가 희어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검은콩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흰머리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한 경우가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혈액을 정화하고 노폐물을 방출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고혈압이나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나아가서는 당뇨병과 신장병을 개선하기도 합니다.


검은콩에 함유된 레시틴은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을 돕고 노인의 치매를 방지하는 성분으로 주기적으로 먹어주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동물성 지방과는 달리 식물성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검은콩에 함유된 인은 섭취가 어려운 성분으로 남성에게 가장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굴을 주기적으로 먹은 것도 굴에 함유된 인이 남성의 건강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는 성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은 굴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매 끼 섭취할 수 있는 검은콩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은콩에 이소플라본은 살짝 들어간 눈 부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요리를 할 경우 이소플라본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두부와 두유가 콩으로 만들어졌지만 조리과정에서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부분인 눈을 따로 떼어내기 때문에 두부와 두유에서는 이소플라본의 효능을 얻을 수 없습니다. 검은콩 효능을 제대로 느끼려면 정제되지 않은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검은콩 부작용으로 거론되는 것도 이소플라본과 연관이 있는데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여성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위장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검은콩을 대량을 섭취하는 경우보다 이소플라본을 따로 섭취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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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Inform2017. 3. 3. 07:00


60% 가까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람은 30일 정도의 영양 섭취가 되지 않아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 없이는 2주 이상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사람과 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언급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밝혀진 사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물의 효능에 대한 언급이 끊이지 않는 것은 잘못된 상식에서 근거한 수분 섭취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루에 필요한 수분을 음식과 여러가지 섭취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물로 수분을 섭취하는 양이 생각과는 다르게 부족한 상황이고 항상 물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호소하는 다이어터들은 지속적으로 체내 수분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섭취한 수분을 빼앗기기 않기 위해 스스로 잡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물을 먹고 붓기가 생기는 다이어터라면 물을 더 많이 먹어주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부족에 오랜 기간 시달리던 인체에 더 많은 물을 공급해야 붓기가 사라지고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을 하루 기준 2리터를 먹어야 한다는 이론은 사실 하루에 인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의 양을 명시한 것입니다. 대부부의 사람들은 하루 2리터의 수분을 인체에 공급하게 되는데 수분으로 채우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섭취하는 음식과 음료로 대부분을 채우기 때문에 인체는 수분 부족에 시달리게 되고 이뇨작용이 되는 카페인 음료가 늘어나면서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루 2리터의 수분을 물로만 채우는 경우는 생각보다 상당히 상당히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인체가 가지는 다양한 변화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진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들이 있습니다. 피부의 트러블을 없애주고 두통과 알러지를 완화시키며 혈압을 정상범위로 맞춰주기도 합니다.


변비를 완화시키고 여성의 생리를 원활하게 하며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기까지 합니다. 만병통치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물이 가지고 있는 효능은 대단합니다. 단순히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정량의 수분 섭취를 강조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을 의식적으로 2리터 섭취하는 것을 생활화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오늘이라도 실천을 결심하면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식사 전이나 공복에 마시는 물은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예방하여 체중이 증가하거나 비만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비만은 체내 혈압을 증가시키고 높아진 혈압은 내부의 장기의 손상을 초래하게 되며 압력에 취약한 신장과 췌장이 망가지면서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 내에 노폐물을 체내로 배출시켜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주어 고지혈과 나아가서 당노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물을 적정량 마셔주는 것만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게 되면 기준량인 2리터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물이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과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은 전해질의 불균형을 가져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리터의 양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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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Inform2017. 3. 1. 07:00


아스피린은 버드나무 껍질에 함유된 실리실산을 추축한 약재로서 기원전 1,500여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파피루스에 언급이 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가 탄생하는 시작부터 아스피린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 바이엘AG가 특허를 발표한 지 110여 년의 세월이 흘렀고 진통, 소염제로서의 권위는 여전히 아스피린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가 기원전 400년 경에 사용한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뛰어난 해열효능은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과 같은 성분과 궤를 같이하지만 아스피린은 부작용의 극도로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 성분인 버드나무에서 추출한 실리실산염이 주된 성분이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열, 진통, 소염과 함께 저용량을 주기적으로 복용하면 피를 맑게 유지하여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나아가서 고지혈증 ,당뇨병, 뇌혈관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는 약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혈관계질환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아스피린과 그 계열의 약을 복용하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그 존재만으로도 가치를 가지는 아스피린은 최근 임상실험에서 엄청난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영국의 저명한 의학 저널지 랜싯(Lancet)은 아스피린이 암발생을 예방하고 암사망을 줄여준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년에서 5년에 걸친 옥스포드대학의 임상결과에 따른 발표에 근거한 것입니다. 500mg 이하의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하루 한 알씩 복용한 임상실험군에서 암발생률이 25%감소되었고 5년 이상 복용 실험군에서는 암사망률이 37% 감소되는 결과를 얻게 된 것입니다.






암사망률 37%는 가장 강력한 항암 결과인 금연의 30%를 훌쩍 앞서는 수치로서 엄청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 알의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된 것이기도 합니다.


암발생률과 암사망률 뿐 아니라 암이 발생한 환자가 전이되는 확률을 48% 감소시킨다는 결과는 충격적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스피린이 가진 강력한 항염작용이 인류의 중대한 질병인 암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발표는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암발생과 치료에 적극적인 우리나라에서 아스피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것은 여전히 의문입니다. 위암 발생률이 상당히 높은 나라에서 한 알의 아스피린을 복용하여 얻을 수 있는 결과로서는 상당하는 것을 이미 오래 전에 홍보했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이미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이며 위궤양이 심한 경우의 환자가 아니라면 부작용에 대한 위험도 크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약제들도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를 보급하지 않는 상황을 선뜻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스피린도 약재이기 때문에 책임의 소재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좋은 역할에 대해 깊게 검증해보는 것이 필요하며 그 역할의 맡긴 부서가 책임있게 행동할 요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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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Inform2017. 2. 27. 11:53


치명적인 질병 중에 한가지인 당뇨병은 체내에 혈당을 제어하는 인슐린의 부재로 인한 증상으로 심각한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으며 식이조절을 절대적으로 해야만 일상적인 활동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인류가 가지고 있는 질병 중에서도 까다로운 질병으로 지속적으로 식욕을 통제해야만 활동이 가능합니다. 혈당이 높아져 혈액이 뭉치는 현상이 발생하면 혈압이 높아지고 심혈관계질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도 합니다. 위험하다고만 알려진 당뇨병을 좋은 음식으로 이겨낸 경우도 종종 발견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마씨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시대의 서적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약재인 아마씨는 지방과 단백질, 섬유소의 함량이 높고 오메가 3, 필수지방산 알파 리놀렌산, 식물성 에스트로겐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보다는 당뇨병에 효과적인 영양소 섭취가 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피부가 맑아지고 잡티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먹는 금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며 여성호르몬 개선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카


페루 안데스산맥이 원산지인 두해살이풀로서 식용과 약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남성의 정력에 좋다는 풍문이 나돌기도 했지만 이에 대한 근거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마카를 섭취한 뒤 치유할 수 없었던 질병이 치유되었다는 결과가 와전된 것일 수 있습니다.


마카에는 글루코시톨레이트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일부 환자들이 마카를 복용하여 효능을 발휘한 경우가 있으며 이를 통해 만병 통치약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만 케이스에 따라 효능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검은콩


블랙푸드의 열풍이 불기 전부터 검은콩은 위대한 건강식품 중에 한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칼륨, 철분, 칼슘,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모자란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새치가 늘어나거나 탈모와 노화방지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이 일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뇨병을 유발하는 고질혈증, 고혈압, 동맥경화를 미연에 방지하고 비만이 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모링가


모링가 올리페이라라는 식물은 인도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기적의 나무 또는 생명의 나무" 로 불리울 정도로 건강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모링가 나무 잎을 말려 가루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여러가지 음식에 첨가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 관련은 풍부한 아스코르빈산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자극하는 데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강에 관련된 좋은 성분들이 모두 함축되어 있는 식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며 꾸준히 장복하면 당뇨병 뿐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주


비터 멜론(bitter Melon)으로 불리우기도 하며 고과라고도 불리웁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기르는 식물이기도 하지만 여주가 당뇨병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차란틴과 P- 인슐린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칼륨,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엽산, 리놀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당뇨병에 약과 함께 권유되기도 하며 이집트 카이로대학에서 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여주를 투여한 쥐가 혈당이 강하되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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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Inform2017. 2. 25. 11:34


버섯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버섯을 찾아 즐기고 있습니다. 버섯의 종류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약용으로도 사용된 기록을 가지고 있어 치료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버섯 가운데 관심이 쏠리고 잇는 것은 복령버섯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아메리카 일대에서 자생하며 벼락 맞은 소나무나 베어진 소나무 뿌리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복령버섯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효능보다는 희소가치에 부각이 큽니다.





복령버섯의 가치


벼락 맞은 소나무나 베어진 소나무가 많지도 않을 뿐더러 뿌리에서 3년 이상이 되어야 자생하기 때문에 자연에서 복령버섯을 얻는 것은 산삼을 캐는 일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복령버섯의 희소가치로 재배에 뛰어드는 농가가 속출했으나 최근에는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재배 농가가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높아 일반적으로 섭취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복령버섯 효능


담자균류 구멍장이버섯과 속한 버섯으로 겉은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있고 속은 희고 무른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쥐를 통한 실험에서 복령버섯이 알레르기 호전시키는 데 상당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령버섯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고 유지시킬 수 있게 됩니다. 복령버섯은 이뇨작용과 함께 당뇨병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헌에 의하면 부종을 막아주고, 구토와 설사, 위궤양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식용과 약용으로 좋은 재료로 알려져 있던 복령버섯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은 항암효능이라는 단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고 있는 암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가 전파를 타면서 다시 재조명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복령버섯 재배가 다시 거론되고 자연산 복령버섯을 찾게 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기도 합니다.





복령버섯 부작용


찾는 인구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어 일반 버섯에 비해 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버섯이 좋은 점은 별다른 부작용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고 복령버섯도 알려진 것은 별다른 사항이 없습니다.


특정한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 다량을 장복하는 것은 복령버섯 뿐 아니라 어떠한 음식에 해당되는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버섯류와 같이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으며 껍질을 벗기고 말려서 음료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2. 23. 12:02


LA카운티 북부 산간지방에서 인기리에 재배되던 식물이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미국인들에게 웰빙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재배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단맛, 쓴맛,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삼채로 불리우는 식물은 미얀마, 부탄, 히말라야 지방의 산기슭에서 서식하는 백합과 식물로 부추와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 인삼의 뿌리를 닮았다고 해서 삼채로 불리우기도 하는 식물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뿌리부추로 불리우기도 하며 영어권에서는 Hooker onion으로 명명되기도 합니다. 고랭지에서 자라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추운 기온에서도 잘자라며 생명력이 남다르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삼채 효능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마늘의 6배, 양파의 6배가 함유된 식이유황 덕분입니다. 식이유황 중에서도 유기유황인 삼채의 유황은 체내 축적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를 맑게 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방지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주기적으로 섭취해주면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부추보다는 잎이 넓은 편이라서 넓은잎 부추로 불리우기도 하며 부추가 가진 성분과 맛에 근접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용으로 사용된 기록에서는 몸을 덥혀주고 어혈과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체내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식이유황과 함께 거론되는 것은 삼채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입니다. 사포닌은 인삼에 함유된 성분으로 자양강장과 원기회복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년근 인삼이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도 사포닌의 함유가 가장 많은 기령이라는 잘못된 근거가 확산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인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가지고 있어 효능 대비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삼채 부작용으로는 몸이 더운 사람에게는 설사를 유발하거나 몸을 덥혀 기력을 소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삼과 같이 명현현상을 겪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열과 땀이 많은 경우 다량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부추보다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족이라면 식재료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잎과 뿌리를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요리에 곁들일 수 있으며 무침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말려서 가루를 요거트나 요쿠르트와 함께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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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Inform2017. 2. 21. 12:38


도라지는 대중적인 식재료로 쌉싸름한 맛과 결을 가진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도라지를 건강과 연결지어 언급하는 이유는 도라지가 가진 효능이 사람에게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도라지는 한반도와 일본, 중국, 시베리아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보라색을 띈 꽃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년생으로 한 해만 자라는 것이 아닌 매 해 자라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도라지는 예로부터 해열, 진통에 효능을 가지고 있어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식용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도라지 효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기도 합니다.





도라지를 수시로 섭취하게 되면 염증의 생성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심혈관계질환과 나아가서 당뇨병, 노화방지에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로를 회복하고 자양을 강장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보약으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도라지가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은 함유된 사포닌 성분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삼에 주성분이 사포닌은 건강을 유지하고 몸의 원기를 회복하는 데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년 산 인삼이 각광을 받게 된 것도 사포닌의 함량이 가장 많은 시기가 6년이라는 풍문이 나돌면서 생긴 오류이기도 합니다.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이 반드시 6년차에 최고의 정점이라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도 인삼에 함유량에 비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은 비용을 들여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많은 공을 가질 수 있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인삼과 같은 거친 겉껍질을 가지고 있어 제거해야 먹기가 쉽습니다.





도라지 부작용도 사포인과 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열이 많은 경우 인삼을 섭취하는 것에 주의를 해야 하는 것처럼 열이 많은 경우라면 다량의 도라지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라지를 섭취한 뒤 지나치게 열이 오르거나 잠을 못 이룰 정도가 될 경우, 섭취 후 심하게 설사를 하는 경우라면 도라지를 섭취하는 것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라지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건강한 음식이기는 하지만 모두에게 그러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상기할 필요는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2. 15. 11:23


기나긴 겨울을 지나 따스한 햇살이 가득해지는 봄으로 접어들고 있는 계절이 되면 다이어트에 관심이 늘어나게 되고 노출이 심해지는 여름을 위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다이어터들은 모든 계절이 다이어트에 집중되어 있기는 하지만 봄이 되면 실천에 적극적이 됩니다.


원푸드 다이어트와 절식을 시도해 본 다이어터들은 식습관의 개선이 없는 다이어트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몸소 체득하게 됩니다. 인간의 첫번째 욕구인 식욕을 다스린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흡수된 칼로리보다 활동에 쓰이는 칼로리가 높으면 체중이 감소하고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지만 음식섭취가 늘어나거나 활동량이 줄어들면 체중이 불어나기 마련입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중요하게 언급하는 이유는 체중조절의 메카니즘이 그 속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활동량을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 중에서 한가지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곤약의 활용입니다. 곤약은 구약감자의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 묵의 형태를 뜨게 한 식재료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묵에 부족한 영양소를 곤약이 채워준다고 알려지면서 급격하게 인지도가 높아졌고 다이어트에는 곤약이라는 공식이 관념처럼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곤약은 수분을 포함한 식이섬유와 클루코만난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영양소가 다양하다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곤약 효능으로 불리울 수 성분이 많지 않으며 섬유질이 풍부해서 포만감은 높으나 영양성분과 열량은 낮은 극단적인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토리묵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 쫄깃하고 탄탄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씹는 감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고 검은 점은 곤약을 굳히기 위해 사용한 잿물로 검은 점이 없는 곤약을 더 고급으로 쳐주기도 합니다만 그다지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곤약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싶은 다이어터에게는 빠질 수 없는 음식입니다.


끊는 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데치는 방식을 취하면 특유의 향이 사라지기도 하며 식초 베이스의 초간장이나 초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묵의 형태가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인기를 얻으면서 곤약면이나 곤약쌀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고삐 형태를 가지고 있는 곤약이 출시되기도 하고 젤리 식감을 가지고 있어 씹는 기능이 떨어지는 유아나 고령의 노인에게는 권장하고 싶은 음식은 아닙니다. 곤약 부작용으로 언급되는 것은 부족한 영양소입니다.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당연히 영양소가 부족하고 곤약 다이어트를 지속하게 되면 영양실조에 빠질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온에서 유통기한이 긴 편이라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면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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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Inform2017. 2. 13. 10:04


베리류는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블랙푸드의 열풍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수퍼푸드에 선정되면서 급격하게 인지도가 상승했고 아사이베리, 아로니아와 같은 계열의 베리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항산화 물질과 항암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맛까지 신선하고 달콤해 음료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 뿐 아니라 맛까지 좋으니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랜베리(Cranberry) : 덩굴월귤, 넌출월귤로 불리우는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아과 식물의 열매로 붉은 색을 띄고 있으며 달고 신맛을 가지고 있어 북미에서는 건강하고 맛좋은 열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크랜베리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음식이지만 북미에서는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열매로 알려져 있으며 효능에서도 탁월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크랜베리 효능을 나타내는 가장 두드러진 성분은 비타민A, C, 칼슘, 철분, 폴리페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붉은 색을 띄고 있는 영롱한 열매는 여성의 방광염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도가 짧아 세균의 침입이 빈번한 여성의 생식기는 좋은 균과 나쁜 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감기와 같이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한 상황에서는 균형점을 이루고 있지만 과로와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저항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어 방광염이 발병하게 됩니다. 방광염이 발병하는 여성 중에서 너무 깔끔해서 자주 씻는 것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씻다보니 좋은 세균까지 세척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고 염증의 발병을 부추기게 됩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면 나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크랜베리 쥬스를 복용하면 방광염이 쉽게 회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랜베리는 고지혈증으로 불리우는 콜레스테롤에 관련된 질환에도 상당한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중에서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우고 있는 LDL(Low Desity Lipoprotein, 저밀도 지질단백질)은 혈관을 변형시켜 침전물이 발생하는 것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순환에 장애를 받게 되어 심장은 더 높은 압력으로 펌핑을 하게 되고 혈압을 높이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크랜베리는 LDL수치를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과의 균형을 맞추어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나아가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합니다.





한국인에게 많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제어해서 위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위암의 발생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염증질환에는 크랜베리가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떨은 맛을 가지고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건강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크랜베리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피부의 잡티가 줄어들며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말려 건조시켜 먹는 크랜베리가 보편적으로 알려진 섭취 방식이지만 북미에서는 쥬스와 잼, 소스로 활용되고 있으며 겉면에 꿀을 발라 사탕으로 팔리기도 합니다. 푸딩이나 파이를 만들어 먹는 경우를 볼 수 있으며 실생활에 가까운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랜베리 부작용으로는 혈액응고 방지제인 와파린 나트륨과 마늘류의 건강 보조식과의 궁합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신장결석을 겪고 있거나 결석의 발생이 잦은 경우라면 크랜베리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과량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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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Inform2017. 2. 8. 11:52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오징어는 물 위에 떠서 까마귀를 잡아먹는 습관이 있어 까마귀 오자를 써서 오적어로 불리웠고 이 것이 오징어로 발전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오징어의 까만 먹물과 까마귀의 검은 색을 연관지어 만들어진 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오징어를 통채로 요리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서양에서는 다리 부위를 요리에 사용하지 않으며 생물을 손질해서 요리하는 경우도 드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말린 오징어와 생물 오징어가 모두 먹거리로 이용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류인 오징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다양한 요리에 접목될 수 있으며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다이어터의 식단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오징어 효능이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타우린은 피로 회복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성분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어류에 함유된 EPA가 오징어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장의 해독기능을 돕습니다. 술을 마신 뒤 속풀이로 오징어국이나 찌개를 먹게되면 확실히 빠르게 숙취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 DHA가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치매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이나 고시생의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과 성인병을 우려하는 중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상화 물질인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해주며 노화를 방지하고 활력을 북돋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약용으로는 오징어 뼈를 가루내어 섭취하면 지혈작용에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오징어 부작용으로 알려진 LDL(저밀도 지질단백질)의 함량은 적은 편이지만 과량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당연히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지만 말리 오징어의 경우는 염분과 칼로리가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정량의 오징어를 주기적으로 먹어주는 것은 건강을 보존하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
Food Inform2017. 2. 2. 11:37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과는 차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프면서 오래만 사는 것은 말대로 고통의 연속이며 바람직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 것에 비해 많은 사람들은 실천을 등안 시 하고 있으며 주어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삶의 길이라는 것이 의지만으로 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이 진리이지만 건강한 삶은 의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것은 사실 여타의 목표 중에서 가장 손쉬운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삶에서 가장 우선되는 먹거리와 건강을 유지하려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습니다.


열풍을 맞고 있는 폴리코사놀 효능은 건강한 먹거리에 속하는 간단한 방법 중에 한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리코사놀(Polycosanol) : 식물에서 발생하는 왁스에서 추출한 천연 지방 알콜 추출물을 총칭하는 이름


폴리코사놀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동맥경화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입니다. 동맥경화는 고혈압, 당뇨병, 흡연습관 LDL콜레스테롤로 인해 혈관 내막이 손상되어 변형을 일으켜 나타는 증상입니다.


혈관 내막은 코팅된 것과 같이 매끄러운 구조로 최초되어 있으나 나빠진 생활습관으로 변형이 되고 오히려 지방과 염증이 쌓이면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게 됩니다. 혈액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LDL(Low Density Lippoprotein, 저밀도 지질 단백질)을 낮춰야 하는 이유입니다.


HDL(High Density Lippoprotein, 고밀도 지질 단백질)을 높이는 것보다 LDL을 낮추는 것이 좋은 방식으로 떠올랐고 사탕수수에서 추출하는 폴리코사놀이 언급된 것입니다.





LDL은 저급한 단백질로 구분되어 있으며 지방을 다량 함유한 육류의 섭취가 늘어나면 동반 상승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류의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여 LDL이 많아지는 것을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LDL은 낮추는 식습관과 함께 HDL을 높이는 방법으로 알려진 것은 유산소운동입니다. 유산소운동은 20분 이상 지속해야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꾸준하게 연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폴리코사놀 부작용으로 알려진 증상은 과량을 섭취했을 경우 근육의 떨림이나 손발의 저림 만성피로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효능을 가진 성분이라고 하더라도 과량을 섭취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을 추출할 수 있는 것은 사탕수수가 유일하고 성분 함량이 높은 것이 쿠바에서 자란 사탕수수입니다. 쿠바산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으며 사탕수수를 자연 상태로 섭취하는 것으로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멀리해야 할 식품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MSG가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만들어진 점은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