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Inform2017. 2. 25. 11:34


버섯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버섯을 찾아 즐기고 있습니다. 버섯의 종류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약용으로도 사용된 기록을 가지고 있어 치료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버섯 가운데 관심이 쏠리고 잇는 것은 복령버섯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아메리카 일대에서 자생하며 벼락 맞은 소나무나 베어진 소나무 뿌리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복령버섯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효능보다는 희소가치에 부각이 큽니다.





복령버섯의 가치


벼락 맞은 소나무나 베어진 소나무가 많지도 않을 뿐더러 뿌리에서 3년 이상이 되어야 자생하기 때문에 자연에서 복령버섯을 얻는 것은 산삼을 캐는 일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복령버섯의 희소가치로 재배에 뛰어드는 농가가 속출했으나 최근에는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재배 농가가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높아 일반적으로 섭취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복령버섯 효능


담자균류 구멍장이버섯과 속한 버섯으로 겉은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있고 속은 희고 무른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쥐를 통한 실험에서 복령버섯이 알레르기 호전시키는 데 상당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령버섯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고 유지시킬 수 있게 됩니다. 복령버섯은 이뇨작용과 함께 당뇨병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헌에 의하면 부종을 막아주고, 구토와 설사, 위궤양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식용과 약용으로 좋은 재료로 알려져 있던 복령버섯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은 항암효능이라는 단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고 있는 암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가 전파를 타면서 다시 재조명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복령버섯 재배가 다시 거론되고 자연산 복령버섯을 찾게 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기도 합니다.





복령버섯 부작용


찾는 인구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어 일반 버섯에 비해 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버섯이 좋은 점은 별다른 부작용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고 복령버섯도 알려진 것은 별다른 사항이 없습니다.


특정한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 다량을 장복하는 것은 복령버섯 뿐 아니라 어떠한 음식에 해당되는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버섯류와 같이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으며 껍질을 벗기고 말려서 음료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